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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1)

  • 악의 조각

    아이들은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 모두 그들을 버렸고 버려진 아이들, 하지만 그 누구도 아닌 악마에게 관심을 받게 된 아이들, 살인마는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쌓기를 시작했다. 순수한 아이들의 화이트 보드는 금방 살인마의 광기가 묻어가기 시작했다. 처음은 간단했다. 작은 강아지부터 시작했다. 저항도 하지 못하는 작은 강아지는 아이들과 악마 앞에 놓여졌다. 호기심어린 아이들에게 살인마는 웃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면서, 강아지의 입에 공기를 억지로 주입했다. 숨도 쉬지 못해 발버둥치는 강아지는,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입을 벌린채 혓바닥을 내밀고, 그렇게 눈도 채 감지못한 강아지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웃으며 이제 다시는 고통받지 않을것이라 아이들을 다독이는 살인마, 6명의 아이들 명수대로 6마리 저..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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