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송이
캐릭터들은 어쩌면 신과 같지 않을까? 사람들의 관심이든 신앙이든 어찌됬든 사람들의 관심이 없다면 그들은 의미가 없어지는건 아닐까? 옛날에 우리들이 열광했던 만화 캐릭터들, 그때의 우리들에게는 영웅이자 친구이자 스승이자 우리들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는 존재들, 그건 현재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회자되며 밈으로써 옮겨간 캐릭터들은 지금도 우리들 곁에서 살아 숨쉬고 울고 웃으며 우리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현재에 새로운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시각과 감성을 준다. 그렇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며 사랑과 관심 그리고 우리들은 감동과 영감을 받으며 우리들에게 찾아온다. 마치 신과 같이, 신화, 전설속 영웅들도 만화로써 영화의 캐릭터로써 우리들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과거 역사속 영웅들도..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