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나의 요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유튜브다 쇼츠다 틱톡이다 뭐다.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있는 나는요즘 생각이 많다.재미있는건 아무 생각없이 재밌고감동적인건 의미와 감정을 남겨주고그 모든것들이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진다.번쩍하고 다음장 휙 하고 다음장.슥쇽샥 엄지로 모든걸 다 해버린다.그렇게 나는 수많은 미디어에 노출된다.알고리즘으로 인해서 내가 원하는 미디어와가끔 사람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미디어도지금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는 있지만나 스스로가 무언가 잘못되가는걸 느낀다.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걸까?물론 나의 선택이기에 옳다 그르다는 없다.그냥 난 만족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싶다.현재의 나는 만족하고 있는가?수많은 미디어에 노출되고나를 잃어버리고휘둘리는건 아닌가?그렇게 미디어의 사상에 동조하는건 아닌가?미디어가 무조..
2024.12.01